스팅의 내한공연이 있다. 올해 12월 5일이다.

작년 2011년에 솔로 활동 25주년 베스트 앨범을 기념하면서 시작한 'Back To Bass Tour'의

일환으로 한국의 4번째 내한공연이다. 2012년 12월 5일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한국 팬을 만날 예정이다.

스팅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1977년 부터 The Police의 멤버로 데뷔하여,

1984년 솔로 데뷔 2012년 현재까지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영화 및 광고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곡 '영화' 레옹의 메인 테마를 들어보자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 선율이 매우 한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지속되고 있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스팅의 'The Police'시절의 음악 'Every Breath You Take'이다. 

한번 감상해보자. 워낙에 유명한 곡이라 모두들 알것이다.

그는 2011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을 듣고 스팅의 감성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

스팅의 내한공연을 무척 반기면서, 그의 음악 활동이 끊임없이 지속되길 소망한다.

아직까지 대중은 스팅의 음악에 환호하며, 기대하고, 궁금해한다.